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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화 샘 주무시고 계셨나봐요?
물어볼 거 있었는데, 그새 잊어버렸어요.
맨날맨날 술만 마시니까. 술 마시고 전화했는 줄 아셨죠?
조금 마시긴 했지만...
생각해내려다 생각해내려다 지쳐서 잘래요..
아주 중요했던 것같기도 하고 아닌 것같기도 하고..
Comment '4'
  • profile
    하늘지기 2006.09.22 15:21
    난 짐작이 가는 바가 있는데... ㅎ
  • ?
    리진오 2006.09.22 21:40
    고연전 가실꼬야요? 음.. Ⅲ장이 잘 안풀리네요. 내일 까지 보내드리면 되죠?
  • profile
    하늘지기 2006.09.23 02:23
    아뇨~ 안 갑니다~
  • ?
    임경래 2006.09.26 21:52
    앗~ 지노형이다~~~ 보고싶드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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