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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오빠아~올만이당..

by love posted Jul 02, 2003
오빠는 요새 잘 안보이넹..하기는 나두 그랬징..^^;
좀전에 집에와서는 며칠만에 집에서 컴을켰나봐..
그러다가 오빠홈에 와봤징...
코멩이가 달려있넹..글쓰구 한이삼일은 안달려있더니만...
잘 지내구있징?날씨가 정말루 무더위당..그칭?
어제는 비가 무진장 내리더니만..오후에는 더워서 쪄죽을뻔했는뎁..
진짜루 짜증나는 하루였징...
안그래두 몸살기가 있었는뎁..어제는 집에 오자마자..뻗어서 잤당..
그러고두 오늘 아침에는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더랍..
급변하는 날씨에..지기옵빠두 건강잘챙기궁^-^
그리구..항상 즐거운일만 있기를바래...
러브는 비됴나보다가..일찌감치 자야징...
그럼..나중에보잡~뱌뱌~^^
Comment '1'
  • profile
    하늘지기 2003.07.02 23:50
    좀 전부터 비가 또 오기 시작하네...
    슬슬 겁도 나지만,
    한편으론 신난다
    비라는 게 참... 사람 기분을 잘 주물럭거리거등...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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