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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삼실서 스트레스를 쪼금은 덜 받았어..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건가...
나는 아무래도 쉽게 새로움에 적응을 잘 하지 못하는것 같어..
시간도 쫌 걸리고...
내 나름대로는 새로운 환경에서 잘 적응하고..
새 친구도 쉽게 사귄다고 여겼었는데...
언제부턴가..조금씩 소심해져 가고있어..ㅠ.ㅠ
그리곤 그걸 이제는 조금씩 내가 느껴...쩝..
내일만 지나면 2004년이당..
이상하게도 12월이 잘 안가는것 같더니만..
막상 내일밖에 안 남았다고 생각하니..실감이 안난다..
2004년도에는 좀더 많이 많이 웃을수 있는..
그런 나날이었음 좋겠어....우리모두..
오늘도 잘자~^^
Comment '1'
  • profile
    하늘지기 2003.12.31 15:37
    너인줄 단박에 알았다
    사무실을 삼실이라고 하니까...
    그래도 백조 아닌 상태에서 새해를 맞으니 얼마나 다행이냐
    난 새해가 두렵다 두려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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