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유월 초순인데 한여름 날씨처럼 왜 이리 더운가 몰러~
어제 간만에 신랑 졸라서 강생이 두마리까지 다 끌구서 바람 쐬구 왔어요.
우리 엄니 뱃속에서도 서울공기만 쐬고
세상구경도 세브란스 병원에서 우리 엄니 배 열고 나와 했고
학교도 서울에서 줄창 다녔고
그런데 시골이 점점 그리워지는걸 보니 쩝... 나도 나일 먹는 듯...
물소리~ 바람소리~ 아직도 귓가에 흘러다녀요~
어제 정선에 가서 문제의 그 콧등치기국수란걸 먹어봤네요.
서울에서두 오구, 부산에서두 오구...
근데, 그거 먹으러 일부러 찾아갈 만큼 맛나진 않던데... 쩝... 내 미각이 뛰어나질 못해서인지...
황기넣고 삶았다는 족발은 먹을만 하더구만요.
특히나 치아 약하신 노약자분들에겐...
날씨가 이거 장난이 아니에요.
지구온난화... 그거 맞는가벼~
장마도 이달 하순부터 시작된다 하구...
미리 시작된 여름, 건강 유의하시길...
어제 간만에 신랑 졸라서 강생이 두마리까지 다 끌구서 바람 쐬구 왔어요.
우리 엄니 뱃속에서도 서울공기만 쐬고
세상구경도 세브란스 병원에서 우리 엄니 배 열고 나와 했고
학교도 서울에서 줄창 다녔고
그런데 시골이 점점 그리워지는걸 보니 쩝... 나도 나일 먹는 듯...
물소리~ 바람소리~ 아직도 귓가에 흘러다녀요~
어제 정선에 가서 문제의 그 콧등치기국수란걸 먹어봤네요.
서울에서두 오구, 부산에서두 오구...
근데, 그거 먹으러 일부러 찾아갈 만큼 맛나진 않던데... 쩝... 내 미각이 뛰어나질 못해서인지...
황기넣고 삶았다는 족발은 먹을만 하더구만요.
특히나 치아 약하신 노약자분들에겐...
날씨가 이거 장난이 아니에요.
지구온난화... 그거 맞는가벼~
장마도 이달 하순부터 시작된다 하구...
미리 시작된 여름, 건강 유의하시길...
동시에 남의 집에 와 있었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