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리 막내가 출근길에 '파리지옥풀' 이라는 식물을 샀다고 하데요. 사무실에 날파리가 벌써부터 극성을 부려서... 아직은 어려서 조그만 날파리도 겨우 잡을까 말까지만 더 크면 파리는 물론 햄버거까지 먹어치운다고 '파리지옥풀' 팔던 아저씨가 그러더래요. 진짠가? ㅎㅎㅎ... 요즘 지기님 바쁘신가보다. 더위에 건강 챙기시구 다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