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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들릅니다.

by 風雲公子 posted Oct 14, 2007
딱히 바빴던 것도 아닌데, 그렇다고 열심히 공부한 것도 아닌데...
아마 그보다도 스스로에 대한, 현재에 대한 고민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간 머.. 간만에 그림도 그려보고
도봉산에도 가보고.. 막상 산 앞에 가니 올라가기는 귀찮아지고..
가을인데, 더더욱 정돈되지 않은 듯한 느낌.
개운하지 않은 날씨들.

며칠 안 남았네요? 고창엔 토요일에 내려가실 건가요?
Comment '3'
  • ?
    깜장고양이 2007.10.14 15:55

    정말 오랜만이네염..ㅎ 그동안 비밀글만 가득 써놓구..^^;
    고창에 오시려나봐요?
    그럼 풍운님의 실체를 그때 가서 뵈야겠어욤..ㅎㅎ


    삼척에 출장을 다녀온 직후라 아직 피로가 덜 풀렸네요.
    하지만, 잠깐 구경하러 왔다가
    풍운님의 반가운 공개글이 보여서 클릭,
    그리고 몇 글자 적어봅니다.


    갑작스럽게 추워졌는데
    건강조심하세요.

  • profile
    하늘지기 2007.10.14 16:07

    고창엔 토요일에 가야지
    내일 새벽엔 광주 가야 하고
    그 전에 깜장고양이한테 원고를 넘겨야 하는데


    돌아버리겠다... ㅜ.ㅜ

  • ?
    風雲公子 2007.10.15 01:46

    제일 먼저 반겨주시는 건, 깜장고양이님이네요. 고창에 가면 동초제 소리 들을 수 있는 거죠?
    저도 석사 2학기 때 삼척에 갔었었는데.. 윤동환 선생님이랑 물회 먹은 기억이 가장 강렬하게 남아있다는 ㅋㅋ


    하늘지기님은 광주갔다가, 그길로 고창으로 가시나요?
    이번에도 하늘지기님 차에 얹혀 가려고 했든만..
    으... 차가 필요해..면허증은 있는데 차가 없다니..ㅠㅠ
    저도 난리가 났습니다. 임치균 선생님 수업에 정문연 박사과정생이랑
    나란히 '경,완판 비교 연구'라는 주제로 발표하게 되었는데.
    대강 파악한 건 있되, 정리가 안되니..
    심증은 가나, 물증은 없고... 그렇다고 제가 지금에사 판각할 수도 없는 것이고
    왠지 판소리계 소설 방각본들의 '그것'이 있는데...
    막연하기만 하니,



    돌아버리겠다...ㅜ.ㅜ

    토요일에 가실 거면, 저도 태우고 가시지요.;;; 無염치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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