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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저 꽃님이에여~~

by 휴(休) posted Aug 12, 2003
하늘지기 오빠야~
저 겸둥이 꽃님이에여~~
어제 울 엄마한테 얘기 들었걸랑요?
하루 늦었지만 오빠야의 첫 출근 추카드리구여~
나쁜 사람들은 마구마구 혼내주시는거 잊지 마셈~~ ㅋㅋㅋ...

Comment '8'
  • profile
    하늘지기 2003.08.12 12:00
    허... 신기하네
    니네 엄마 홈에 들어가려고 한 시간을 낑낑댔는데도 안되다가
    지금 누르니 들어가진당.. ㅎㅎ
  • profile
    하늘지기 2003.08.12 13:16
    근데 꽃님이 너
    임신한지 고작 이 주일도 안됐으면서 입덧한다고 땡깡부린다며?
    거리와 들판의 외진 곳으로만 굴러다니는 똥개와 들개들의 노고를 생각하며 잘 참아내기 바람~! ㅋ
  • ?
    휴(休) 2003.08.12 14:32
    나도 어떨댄 그 친구들이 부러울 때두 있다는거 오빠야는 아실런지... 쩝...
    우리 엄니가 절 너무 과잉보호하려는거 같아 맘에 안들 때도 있지만
    어쩌겠어요~ 저 이쁜 짓 하는거, 그걸 보는 낙으로 살아가는 우리 엄만데...
  • profile
    하늘지기 2003.08.12 15:26
    어? 개가 말을 하네 -_-;;
  • ?
    휴(休) 2003.08.12 22:15
    어? 개 말도 알아듣네? ^0^
  • ?
    pino 2003.08.12 23:06
    @.@... 두분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어요...
    무슨 공작원들의 암호같아요.... ㅠ.ㅠ
  • profile
    하늘지기 2003.08.12 23:34
    꽃님이는 얼마 전에 임신한
    休님의 애완견이랍니다
    이해되십니까? ㅋ
  • ?
    pino 2003.08.13 17:43
    오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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