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은..
그럭저럭..?? 보고 있답니다.
어제는 재수강 과목 셤을 봤는데..
무척이나 기분이 안 좋았답니다. 아..
이건 컨닝도 아닌 것이 복사더군요..
전산개론 수업이었거든요..ㅡㅡ;;
수강자들의 90%이상이 모두 서로의 것을 카피하더군요..
참.. 황당했습니다..
진짜 자유스런 분위기에서 시험치는 것까진 괜찮았는데..
그러고나니.. 혼자 쌩쑈하며 끙끙대던 것이 바보처럼 느껴지더군요..
물론.. 저는 끝까지.. 제힘으로 다 했습니다..
제가 젤 싫어하는 것 중의 하나가 컨닝입니다.
물론.. 저두 안해본 건 아닙니다..
초등학교 시절 딱 한번 했습니다..
그리고 대학교 1학년 때 일본어 시험치르던 날.. 책상위에 단어 몇개 적어놨었습니다..
(어떻게.. 책상에 적어놓은게 아무짝에 쓸모가 없었는지..ㅡㅡ;;)
그 이후론.. 안해봤죠..
싫거든요.. 내가 노력해서 얻은 게 아니면요..
"내가 할 수 있는 건 내 스스로 하자" 이게 제 신념입니다..ㅋㅋㅋ
저학년 수업일수록 컨닝이 심한 것 같아요..
전공을 듣고부턴 그런 모습 볼수가 없었는데..
3년만에 다시 들은 이놈의 재수강이 참 기분 묘하게 만듭니다..
제발 오늘 시험에선 그런 모습 보는 일 없었음 하네요..ㅜㅜ
그럭저럭..?? 보고 있답니다.
어제는 재수강 과목 셤을 봤는데..
무척이나 기분이 안 좋았답니다. 아..
이건 컨닝도 아닌 것이 복사더군요..
전산개론 수업이었거든요..ㅡㅡ;;
수강자들의 90%이상이 모두 서로의 것을 카피하더군요..
참.. 황당했습니다..
진짜 자유스런 분위기에서 시험치는 것까진 괜찮았는데..
그러고나니.. 혼자 쌩쑈하며 끙끙대던 것이 바보처럼 느껴지더군요..
물론.. 저는 끝까지.. 제힘으로 다 했습니다..
제가 젤 싫어하는 것 중의 하나가 컨닝입니다.
물론.. 저두 안해본 건 아닙니다..
초등학교 시절 딱 한번 했습니다..
그리고 대학교 1학년 때 일본어 시험치르던 날.. 책상위에 단어 몇개 적어놨었습니다..
(어떻게.. 책상에 적어놓은게 아무짝에 쓸모가 없었는지..ㅡㅡ;;)
그 이후론.. 안해봤죠..
싫거든요.. 내가 노력해서 얻은 게 아니면요..
"내가 할 수 있는 건 내 스스로 하자" 이게 제 신념입니다..ㅋㅋㅋ
저학년 수업일수록 컨닝이 심한 것 같아요..
전공을 듣고부턴 그런 모습 볼수가 없었는데..
3년만에 다시 들은 이놈의 재수강이 참 기분 묘하게 만듭니다..
제발 오늘 시험에선 그런 모습 보는 일 없었음 하네요..ㅜㅜ
컨닝으로 시험보는 놈들은 평생 컨닝하며 살테니까요
남들 눈의 기준에 맞춰서 사는데 자기 삶이 행복하겠습니까
제가 시험감독을 할 땐 컨닝하는 놈들 철처히 응징하곤 했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답안지를 찢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경고를 했는데도 컨닝을 하는 게 보이면 유심히 살펴서 답안지를 따로 받습니다
어이 학생, 자네는 그 쪽 말고 여기에 내지... 라고 하면서 몇몇 녀석들의 답안지를 따로 받으면
지 녀석들도 뜨끔하는 표정이 보이지요...ㅎㅎ
선생님께도 그렇게 나누어서 갖다 드립니다
그런데 우리과 전공시험 같은 걸 감독하러 들어가면 아예 감시도 안해요
전공과목이면 공부들도 알아서 해오고, 또 서로 다 아는 처지인데다가
조교인 저와도 다들 잘 아니까요
어떨 땐 시험 시작 해놓고 스팀 옆에서 잔 적도 있어요... ㅎㅎ (비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