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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오랜만이구먼..

by 진우영 posted Jun 14, 2007

잘 지내시는가?

얼마전에 과도관에서 정말로 우연히 진오를 만났는데 너무 반가웠어..
너 강의 나가고 있는 건 이미 알고 있었지만,
진오에게 너의 근황에 대해서 들었지..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반가웠다.

그 동안 간간히 들리던 결혼 소식도 끊기도 이제는 완전히 대학시절과는 단절된 느낌이다..
서로들 각자의 자리에서 튼실히 자리매김하고 있길 바랄 뿐이지..

학기말이라 많이 바쁘겠지만, 시간내서 얼굴이나 함 보장~~

진오말로는 내가 알만한 사람들 병원 건너편 편의점 위에 많이 있다고들 하더만..

진작 연락하고 싶었는데
내가 갑자기 몸이 별로 안 좋아서 병원에 며칠 있으라 연락이 늦었다..

다른 선후배들도 같이 보면 더욱 좋겠지~~ *^^*

무더위에 건강하시게~

Comment '3'
  • profile
    하늘지기 2007.06.14 10:39

    너 이런 말투 너무 어색한데?
    병원엔 어디가 아파서 며칠씩 입원이나 한거야...
    또 다시 보릿고개가 찾아왔다. 오빠 좀 먹여 살려주라

  • ?
    Lee진오 2007.06.16 01:58

    누나 저도 좀 먹여 살려줘요.. 유유.

  • ?
    진우영 2007.06.18 18:05

    모냐~~ 고학력자인 너희들이 나를 좀 먹여살려랏~!!
    암튼 진오!!


    한 살이라도 어린 네가 자리 좀 만들어서 빨랑 연락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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