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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구있누..엠센도 꺼져있넹...
요밑에 리버님글 코멘트 보니깐...술마셨나부던뎅...
나는 오늘 주니가 밥을 먹고와서는..
귀차나서 밥도 안먹고..(이제 먹어야지..ㅡㅡ)컴이나 하구이써...

요즘들어 뭔가가 자꾸만 이상해지는 기분이야...
내가 모르고 있던것을 알게되는 기분이랄까...
그래서 자꾸만 회의감이들어...
내가 알아서 좋은건지 아닌지 모르겠는..그런거..
정말 난해하네...

자꾸만 뭔가에 쫒기고 있는거 였을까...
나의 하찮은 실수 하나까지도 문득 떠오를때면...
자지러지게 비명을 질러대고...
에고...이게 내 자신인가 싶어지면...
정말..너무 끔찍하기만 해...

음..내가 모르고있던것...숨겨져 있었던것 같기도해...
그리고 하나는..내가 혼자서 착각햇던것...
이것들이..나 오늘 기분 너무 안좋게하네...
어제부텀..그랬던가..

오빠..잘 자고...추운데..감기 조심해...
나는 오늘 기분이 꿀꿀해서인지...
다 귀찮다..만사가....
Comment '1'
  • profile
    하늘지기 2003.10.30 01:29
    술 많이 마셨지...
    그래서 하루가 힘들었다 ㅎㅎ
    하루 힘들었던 얘기는 내일 한가할 때에 하든지, 까먹으면 안하든지
    하여간 쭌러부닷컴에서 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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