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정말로 어이없구 황당하다..이런실수..정말싫다..
오빠야..나 울고싶다...
방금전에 어떤일이있었는지 알믄..나의 기분을 알아챌수있을까..
오빠가 홈에다가 글남긴거를 보구서..
나두 요기다가 뭔가를 잔뜩 내 생각을 늘어놓았단말야..
내심..정말루 진지했었어..
근데에..쉬프트키눌른다는게..얼떨결에..
컨트롤이랑 같이 눌렸는지..뭐가 어쨌는지..
한순간에..뭔일이 벌어지는거야..내참..
어이두 없궁..기분두..축 쳐지누만...
내용?훗..오빠의 군사부일체 얘기는 잘 들었어..
근데..그내용은 요기서 얘기하지 않았어..
내 생각..그리고..요새 나의 상황..뭐..그런거였는데..
다시 진지하게 무게잡을려니..도저히 안되겠다..
마음이 아프당..오빠..
주말 잘 보내구..나중에 다시 생각나믄..
또 심각해져봐야지..ㅡㅁㅡ
오빠야..러브간당..
Comment '1'
  • profile
    하늘지기 2003.07.02 02:48
    한참 뒤에 꼬랑지 달려니까 느낌이 잘 안오네...ㅎㅎ
    곧장 읽었더라면 멋있게 위로를 했을텐데...
문서 첨부 제한 : 0Byte/ 5.00MB
파일 크기 제한 : 5.00MB (허용 확장자 : *.*)

고공닷컴 자유게시판

로그인 없이, 비밀글도 올릴 수 있습니다. 강의 관련 질문은 [강의실 통합질문게시판]으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9 이전 홈은 어디로? 1 김진호 2003.07.27 646
528 예비발표.. 김정환 2003.03.12 646
527 아하하 1 정일호 2006.05.27 645
526 선생님이 좋아용ㅋ 1 김자람 2006.05.20 644
525 다녀가셨더군요^^ 1 드림팀 2005.09.19 644
524 생일 축하드려요. 2 `申 2004.07.28 644
523 맑은 수채화 같은 3 리버 2003.07.04 644
522 지금 런던이예요~~ 7 박현규 2006.06.20 643
521 날씨 너무 좋습니다.. ^^ 5 NINJA™ 2005.10.13 643
520 시원한 밤....... 1 대류 2005.04.11 643
519 잘있남.... 1 welly 2003.11.07 643
518 우째 해야 할런지... 1 휴(休) 2003.07.10 643
517 시간은 참 빨리도... 1 이대중 2003.06.14 642
516 빈 하늘에 가득한 것은 ..외로움, 그리고.. 2 한기연 2006.05.25 641
Board Pagination Prev 1 ...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 121 Next
/ 121

Gogong.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