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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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짬뽕... 난 농심 튀김우동 먹었는데...
낮엔 주로 우리 엄니하고만 지내니까 점심은 대충(?) 때우는 편...
그래도 식후 커피는 안빠지죠.
한여름에도 뜨끈뜨끈한 커피 한 잔 때려야 밥 먹은거 같아서...
설도 흐리구만요?
이곳 원주는 금방이라도 소나기 한 줄기 쏟아질 듯... -
식후의 커피와 담배는 세상에서 제일 가는 디저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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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宿님 댁에 갔더니만 냉커피로 유혹하시길래
점심 후 뜨거운 커피 한 잔 홀라당~ 마신지 얼마 됐다고
또 냉커피 한 잔 만들었습니다. ㅋ~
감히 호텔식 냉커피 제조법에 토를 달아놓고 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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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랑 담배 없으면 사는 재미가 대폭 줄었을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냉커피 마시려다가 귀찮아서 그냥 뜨거운 놈으루다가 한잔 더 마셨습니다.
담배랑 보조를 맞추는데 잠시 신경을 안쓰다가, 담배는 꽁초가 다되었는데 커피는 반 정도 남은 사태가 발생하여, 쭈욱 비웠지요. 으허... 속에서 불이 납니다. 아무튼 무식한 것은 아무도 못말린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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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커피랑 강아지 싫다시는 분, 잘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우리 엄니 말씀에 의하면 뱃속에서부터 커피맛에 길들여졌다고 합니다.
3살인가 먹었을 때 다방 레지 언냐가
"미경아~ 커피 줄까~ 우유 줄까~" 하면...
"꺼삐~!" 요랬다나~ 머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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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맷을 했어
짬뽕을 시켜서 월드컵 하이라이트 다시 해주는 거 보면서 먹었어요
그렇지 않아도 제목을 보고는 입력 잘 하고 계신가요 하는 장난을 치려 했는데 ㅎㅎ
여긴 밖에도 그런대로 시원해요. 새벽에 굉장히 흐리더니...
점심 맛나게 드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