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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과 까페에 형의 답글 봤어요.

by 임준혁 posted May 23, 2003
형이 지현이 편을 들던 안 들던 난 상관안할께요.

사람 싫어하기는 형 전문이었는데...

저도 그럴때가 있군요.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말,

나도 깨달았습니다.
Comment '8'
  • profile
    하늘지기 2003.05.23 14:15
    전에 없이 진지한 제목에 엄청 놀랐는데,
    들어와서 글을 보니 더 놀랍네...
    죠니 편들라고 한 말이 아닌데... 왜 그러지?
    그 아래에 무슨 얘기들이 달렸길래 그럴까... 언능 가서 봐야겠군
    하여간 어쨌든, 너한테 미움 살라고 한 소리도 아니고, 쬬니 편들려고 한 소리도 아니란다
    니도 늙었구나... 별 걸 다 갖고 그래 -_-
  • ?
    나카타 2003.05.25 01:12
    쯧.....늙었어
  • profile
    하늘지기 2003.05.25 03:31
    맞어...ㅋㅋ
    정호보다 준혁이가 더 빨리 늙는가보다... 군대를 일찍 갔다와서 그런가봐 후훗
  • ?
    나카타 2003.05.25 18:55
    정호라구 하니 이상하군...임상이라든디 임돼지라든지 임뚱이라든지.....그렇게만 부르더니만...-_- 적응이 안되자나
  • profile
    하늘지기 2003.05.25 23:59
    돼지라고 하면 싫담서? -_-
    난 너의 여러 호칭 중에서 돼지가 제일 좋은데 어쩌누... ㅎ
  • ?
    나카타 2003.05.26 02:31
    ㅋㅋㅋ 그런거야? ㅋㅋㅋㅋ -_-
  • ?
    임준혁 2003.05.27 00:45
    형 빨리 연애나 해서 형수 얼굴 좀 구경시켜줘요.
    No.1이 연애해야 우리도 하져~하고 싶어도 못하잖아~ㅋㅋ
  • profile
    하늘지기 2003.05.27 18:50
    있어 봐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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