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빈 하늘에 가득한 것은 ..외로움, 그리고..

by 한기연 posted May 25, 2006
늦게 퇴근하여 오면서
비어있는 하늘을 보면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난다.
그토록 많은 시간을 보내고 살면서
이루어 놓은 흔적을 돌아보면
성산포의 물거품만큼이나 허무한 것을..

누군가 그렇게
삶을 돌아보는 이 있으면..


꿈의 바다를 그리다
부서지는 파도에 눈을 담그었다고 하려나..
Comment '2'
  • profile
    하늘지기 2006.05.25 12:24
    ㅠ.ㅠ
  • profile
    하늘지기 2006.05.25 12:26
    형 글을 읽고 있는데 조용필의 허공이 나온다
    허무해하거나 우울해하지 말아야 할텐데...
    그거 사람 힘만 빼는 거더라구요
    밥 잘 먹고 빠샤 힘을 내자구요
문서 첨부 제한 : 0Byte/ 5.00MB
파일 크기 제한 : 5.00MB (허용 확장자 : *.*)

고공닷컴 자유게시판

로그인 없이, 비밀글도 올릴 수 있습니다. 강의 관련 질문은 [강의실 통합질문게시판]으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03 메인에.. 3 천년의 바람 2003.08.13 540
1102 멜주소와 홈주소 다 적었습니다 1 빨간목도리 2002.12.17 311
1101 명창옆에 있는 고수... 6 이오 2008.06.30 1613
1100 몇 가지. 1 김성철 2004.02.16 486
1099 몇개만 더 쓰면.. 1 ☆푸른하늘 2003.06.04 647
1098 몇년만에 인사를 드려요...^^ 2 한성민 2011.08.09 3376
1097 모닝커피로 오늘아침..상큼하게 하면서 테스트 3 미씨맘 2007.07.03 1066
1096 모르겠다 뭐하는덴지 ㅋㅋㅋ 아이궁..@ 1 모르겠다 2005.10.14 658
1095 모르겠다... 5 민감 2005.06.08 243
1094 모시울 개편했어~~ 1 김복수 2004.06.22 630
1093 모임 어떻게 하죠? 1 오진 2004.12.19 653
1092 모자익 카드도 참 매력적인데요 하늘지기 2002.11.04 406
1091 모처럼 1 석현이 2009.11.21 2728
1090 모해?? 2 welly 2004.06.08 264
Board Pagination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121 Next
/ 121

Gogong.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