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찰실 창가에 팬더제라늄 분재 모르는 사이에 연두색 어린 새 잎 몇 장 빼꼼히 얼굴을 내밀고 있었습니다 어린 것, 새것, 생명....언제 보아도 이쁩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봄비가 부슬부슬 남의 가슴을 울리듯 내렸지요 이 비가 그치면 정말 모든 생물이 봄을 노래하듯 피어날 것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우현♡ 채팅하다가 뭘 클릭했는지 화면이 없어지고 그다음에는 속수무책....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