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하루 미리 추카~!

by 휴(休) posted Jul 27, 2003


별스런 스케쥴도 없고 특별히 기억할만한 기념일도 없지만...
안그래도 숫자관념에 약한데다가 요즘엔 자꾸 잊어먹기 일쑤라
스케쥴 게시판 하나 맹글어놓고 제로보드에 들려 스킨 다운 받아서 설치해놓고 보니...
낼이 지기님 귀 빠진 날이네요.

술 한 잔 사줄테니 당장 내려오라고 말할 주변머리도 없고
사는게 뭐 이리 dog 같은지, 마음의 여유도 점점 없어져 가는 것 같습니다.
이러면 안되지... 산다는게 도대체 뭔데...
하루에도 몇번 씩 틀에서 벗어나고픈 욕구는 하염없이 솟구치는데
저녁 해거름에 나 자신을 보면 또 똑같은 하루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아거~ 좋은날에 뭔 헛소린지...  ^^

生日...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기님 살아가시는 날에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기 바라며...
멀리 원주에서 休 아짐씨가...
Comment '2'
  • profile
    하늘지기 2003.07.27 23:06
    감사합니다. 아직 디데이가 되지 않았네요...ㅎㅎ
    주변머리 없으심이 아쉽습니다
    명령이 떨어졌다면 실행할 의사가 십중 칠은 될텐데요... ^_^
  • ?
    휴(休) 2003.07.28 11:32
    보아 하니~ 십중 삼에 할애하셔야 할 듯...
    친구분들께 오늘 하루 축하 많이 받으세요~ ^^
문서 첨부 제한 : 0Byte/ 5.00MB
파일 크기 제한 : 5.00MB (허용 확장자 : *.*)

고공닷컴 자유게시판

로그인 없이, 비밀글도 올릴 수 있습니다. 강의 관련 질문은 [강의실 통합질문게시판]으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07 시골 다녀와서. 1 보라11 2004.01.24 438
906 설연휴도 지나고... 1 pino 2004.01.25 596
905 이태화^^ 3 이감독이외다 2004.01.25 674
904 자문을 구함 1 리버 2004.01.26 558
903 휘리릭 만따이 2004.02.01 761
902 혹시..... 2 대류 2004.02.01 592
901 태화형.......ㅋㅋㅋ 1 보라11 2004.02.03 516
900 너를 불러 술한잔 하고 싶은 시간대.. 2 이감독이외다 2004.02.05 516
899 그거요 3 이청 2004.02.05 546
898 벌써부터 쫄았어요..;; 태화형 잘부탁드립니다. 1 리진오 2004.02.07 491
897 별 소리 다 하기 4 리버 2004.02.13 355
896 몇 가지. 1 김성철 2004.02.16 486
895 한번씩 1 chammai 2004.02.18 725
894 바람머리... 2 chammai 2004.02.19 724
Board Pagination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121 Next
/ 121

Gogong.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