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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는 잘 다녀왔는지

by 임정호 posted Nov 10, 2003
ㅋㅋ

어서 다른 머리를 보여줘~~-_-b
Comment '2'
  • profile
    하늘지기 2003.11.10 22:07
    니 말 듣고 굉장히 기대했었는데
    뭐 그냥 평범하드만... -_-
    동네 분위기도 그렇고, 주차장의 차들도 그렇고
    우리 동네랑 별로 다를 것도 없드만... -_-
    고속터미날에서 양말이랑 가그린 하나 샀다
    택시에서 갈아신으려 했는데 쫌 그렇더라
    그래서 아파트 상가 화장실에 가서 가글하면서 갈아신었다
    술냄새, 조치원냄새, 봉수냄새... 좀 가셨을라나? ㅎㅎㅎ
    대치동 삼계탕은 참 맛있더라
    도곡동 탕수육만큼... ㅋ
    느그집도 언제 함 가야 하는데
  • ?
    임정호 2003.11.11 11:54
    기대를 왜했어-_-;; 아파트가 다 똑같지...
    ㅋㅋㅋㅋ 양말....아....난 아직도 여봉수씨의 잠바를 들고있다오..
    우리집에 놀러와~놀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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