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티비에서 동해불과 백두산이....할때까지 잠을 안자고 계십니까?
넘 늦게자면 피부 나빠지는데....
전 오늘 일찍 자려구요..
내일 아들놈 운동회라 ...
요즘 운동회는 예전 같지가 않아서 뭐 준비할건 없지만서도..ㅡㅡ;;;
요즘은요..
학교에서 점심도 다 주는관계루다..
빈손으로 운동회를 갑니다...
가면서도 이게 맞는건지...아리쏭하다는거 아닙니까...ㅋㅋㅋ
편하긴해서 좋은데..그래도 옛날이 그립더라구요..
Comment '1'
  • profile
    하늘지기 2003.10.10 15:36
    그날밤은 동해물과 백두산으로 시작하려던 무렵의 시간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신나게 한 잔 묵고 들어와서, 여기저기에 주정을 해대던 중이었습니다
    주정을 하면 으레 저 자신도 알아듣기 힘든 소리가 잘 튀어나오는 법인데
    그러면 또 걱정하실까 싶어서 애기들도 모두 알고 있는 애국가나 함 불러봤습니다
    두어 달 전부터 운동회를 준비하고, 정작 당일이 되면 하도 분주해서 즐길 틈도 없었던...
    그래도 운동회는 정말 다시 돌아가고 싶은 시간 중의 하나입니다
문서 첨부 제한 : 0Byte/ 5.00MB
파일 크기 제한 : 5.00MB (허용 확장자 : *.*)

고공닷컴 자유게시판

로그인 없이, 비밀글도 올릴 수 있습니다. 강의 관련 질문은 [강의실 통합질문게시판]으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7 날씨가 다시 더워지네요. 1 최현규 2008.07.31 1730
206 어슬렁어슬렁 2 이오 2008.08.13 1730
205 싸이에서 본 무료 사주(하늘지기님 따라잡기) 3 아무개 2007.04.14 1734
204 바우덕이축제에 귀하를 초대합니다 1 안성시장 2002.09.05 1741
203 간밤에 자고 간 그놈 3 서산마을 2007.04.13 1743
202 봄의 전령들 7 NINJA™ 2008.04.01 1743
201 돌아오라 쏘렌토로 9 風雲公子 2007.07.23 1746
200 힘찬 주말... 1 †그린필드 2007.11.10 1750
199 ^^ 1 한금현 2008.09.12 1756
198 힝 ㅠ 2 김애현 2006.05.20 1772
197 불상한 m... 5 風雲公子 2008.04.13 1772
196 노래 깔끔하게 하는 두뚱녀 2 임준혁 2002.08.22 1783
195 자살가게 1 깜장고양이 2008.03.23 1786
194 힘든 일정을 마치고 11 김정훈 2006.10.08 1789
Board Pagination Prev 1 ...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 121 Next
/ 121

Gogong.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