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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어이없구 황당하다..이런실수..정말싫다..
오빠야..나 울고싶다...
방금전에 어떤일이있었는지 알믄..나의 기분을 알아챌수있을까..
오빠가 홈에다가 글남긴거를 보구서..
나두 요기다가 뭔가를 잔뜩 내 생각을 늘어놓았단말야..
내심..정말루 진지했었어..
근데에..쉬프트키눌른다는게..얼떨결에..
컨트롤이랑 같이 눌렸는지..뭐가 어쨌는지..
한순간에..뭔일이 벌어지는거야..내참..
어이두 없궁..기분두..축 쳐지누만...
내용?훗..오빠의 군사부일체 얘기는 잘 들었어..
근데..그내용은 요기서 얘기하지 않았어..
내 생각..그리고..요새 나의 상황..뭐..그런거였는데..
다시 진지하게 무게잡을려니..도저히 안되겠다..
마음이 아프당..오빠..
주말 잘 보내구..나중에 다시 생각나믄..
또 심각해져봐야지..ㅡㅁㅡ
오빠야..러브간당..
Comment '1'
  • profile
    하늘지기 2003.07.02 02:48
    한참 뒤에 꼬랑지 달려니까 느낌이 잘 안오네...ㅎㅎ
    곧장 읽었더라면 멋있게 위로를 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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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ㅡㅡ;;

  2. ㅠ.ㅠ

  3. ㅠ,ㅜ

  4. ㅎㅎㅎ

  5. ㅎㅎㅎ

  6. ㅎㅎㅎ

  7. ㅎㅎ

  8. ㅋㅋㅋㅋ

  9. ㅋㅋㅋ

  10. ㅋㅋ 분명히 22년간 지내온 여름인데...

  11. ㅋㅋ

  12. ㄲ ㅑ~

  13. No Image 20Oct
    by 〃잇픈OI쥬언〃
    2003/10/20 by 〃잇픈OI쥬언〃
    Views 562  Replies 1

    〃하늘지기〃아저씨, 책선물, 감사합니다,∧_∧

  14. ☎0303-1411-7988 폰팅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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