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지나간 자리에 남은 허탈감...
오늘 개강을 했습니다. 텅비어있던 학교는 다시 북적북적.왁짜지껄.
사람이 있는 조치원과
사람이 없는 조치원...
둘다 나름대로 매력이 있다는걸 새삼스레 느끼게 되는 개강 첫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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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승호형한테서 사진 전해받았어요.
ㅋㅋㅋ남는것은...사진뿐?!#@$%
배경빨 덕분인지...대부분 사진이 잘 나와 다행입니다.
yuin님의 힘들어 하시는 표정까지 생생히 남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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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늦었지만 ...그동안 수고하셨다는 인사를 드려야 겠네요.
마니마니마니마니마니마니마니마니마니마니마니마니마니마니
수고수고수고수고수고수고수고수고수고수고수고수고수고수고
하셨씀닷!!!!!!!!!!!!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