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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에 논문 인쇄 맡겼습니다. 3일 전부터 뜬 눈으로 뚫어지게
치어다 보던 녀석을 그냥 맡겼습니다.
비문은 수정할 수 없었으며,
왠지 슬퍼지고
왠지 ..

12월 부터 준비하고 있던 것이 있습니다.
장산곶매에 처음 벽화를 그렸던 스케치를 꺼내
다시 크로킹하고 구상하고 1월과 2월에 조치원에 근무 내려가면
마저 그리려고요.
상황이 여의치 않아 그림을 그리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음..

ㅇㄹ
Comment '3'
  • profile
    하늘지기 2006.12.30 03:22
    그랬어
    좋다 싫다 말할 수 없었어
    너란 녀석이 그 따위 호불호에 동요할 인간이 아니란 걸 아니까

    몇 번이나 말했잖니,
    그냥
    찍고! 지나가는 거야

    할 일은 앞으로 더 많아
    당장 내일부터
  • ?
    리진오 2007.01.01 03:23
    그냥, 형들 만큼이라도 쓰는게 꿈이었어요. 학기 민 것도. 형 말씀의 뜻도 알고요. 이번 달 아니면 평생
    벽화 마무리 못할 것같아요. 아직 이기고 싶은 것도 많고요.
    고마워요. 올해부턴 형께 도움받기도 민망하겠죠.
    늘 감사해요. 정말로.
    가만히 숨 고르고 눈 감으면 느껴지는 그런거 있잖아요.
    새해 복많이 [진짜로! 많이!] 받으시고요.
    건강하세요.
  • profile
    하늘지기 2007.01.01 14:01
    칼라벽화는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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