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을 열어놓고
컴퓨터 마우스를 두드리는데...
손가락이 시렵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숙사가 산 가까이 있기 때문에
기온이 낮은 이유도 있지만
그래도 출장 다녀온 일주일 만에
이렇게 온도차가 벌어질거란 생각은 전혀 못했답니다.
가을은 몰래 왔다가
흔적만을 남기고 사라져버릴 것만 같습니다.
창 밖으로 보이는 울창했던 숲 속이
어느새 성글어 보입니다.
창문을 열어놓고
컴퓨터 마우스를 두드리는데...
손가락이 시렵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숙사가 산 가까이 있기 때문에
기온이 낮은 이유도 있지만
그래도 출장 다녀온 일주일 만에
이렇게 온도차가 벌어질거란 생각은 전혀 못했답니다.
가을은 몰래 왔다가
흔적만을 남기고 사라져버릴 것만 같습니다.
창 밖으로 보이는 울창했던 숲 속이
어느새 성글어 보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79 | 시위이야기가 가득해서 조금 적습니다 5 | 서종윤 | 2008.06.09 | 1904 |
178 | 달콤했던 4.5초의 휴가를 마감하며 ㅋㅋ 3 | 밀루유떼 | 2008.06.12 | 1642 |
177 | 질문있습니다 6 | 작은따옴표 | 2008.06.13 | 1906 |
176 | 교수님, 안녕하세요 2 | 늑골 | 2008.06.15 | 1450 |
175 | 관리자님!!! 2 | 김정심 | 2008.06.22 | 1467 |
174 | 서울이나 올라가자 1 | 리버 | 2008.06.23 | 1426 |
173 | 제 3회 복숭아문학상 공모 1 | 청미문학회 | 2008.06.24 | 1581 |
172 | 이상한 날.. 3 | 깜장고양이 | 2008.06.25 | 1667 |
171 | 되풀이, 망령의 미라를 꺼낸다면, 나도 꺼내야지... 5 | 風雲公子 | 2008.06.28 | 1561 |
170 | 명창옆에 있는 고수... 6 | 이오 | 2008.06.30 | 1613 |
169 | 아까 그 가수... 7 | 隱雨 | 2008.07.07 | 1476 |
168 | 오정숙 명창의 빈소에 다녀와서.. 2 | 깜장고양이 | 2008.07.09 | 1622 |
167 | 안녕하신지요. 1 | 송미향 | 2008.07.16 | 1336 |
166 | 하늘지기님, 혹시 그 약속 지켜셨나요? 3 | 風雲公子 | 2008.07.19 | 1628 |
Gogong.com All Rights Reserved.
이대로가 딱 좋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