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re] 그들만의 철옹성

by 하늘지기 posted Jul 28, 2002
그들만의 철옹성...
참 익숙한 말일 수도 있을텐데
와락 거부감이 듭니다
이 바닥에 들어온지도 얼마되지 않았을 뿐더러 나름대로의 의지가 뚜렷하지 못한 저로서는
아직 그 철옹성이라는 것이 한없이 무섭다가도 어떨 땐 가소롭기 그지없는 것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쨌든 문제는 사람이자 삶이라 생각하면 좋을 듯 합니다
사람을 생각하고 삶을 관찰하고...
또 그런 것이 나 자신의 삶이 되고...
선생님과의 만남이라는 또 하나의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지나가는 길손인데, 하늘지기라는 멋진 주인장이  알아주니 공산에서 님 만난 격이오.
>10여년 선생 생활을 접고 혈혈단신으로 들어선 '그들만의 철옹성'에서 나를 아는 이가 있다니-. 그저 고맙기 짝이 없구려.
>주인장의 무궁한 발전을 빌겠소.

Who's 하늘지기

profile


| 나에게 거짓말을 하지 말고

| 남에게 빈말을 하지 말자

문서 첨부 제한 : 0Byte/ 5.00MB
파일 크기 제한 : 5.00MB (허용 확장자 : *.*)

고공닷컴 자유게시판

로그인 없이, 비밀글도 올릴 수 있습니다. 강의 관련 질문은 [강의실 통합질문게시판]으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91 선생님! 잘 지내시는지요? secret 임형원 2015.08.04 0
1690 이태화 교수님, 잘지내시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1 secret 노래하는글쟁이 2015.06.03 1
1689 교수님 안녕하세요. 여름방학은 잘보내셨나요? secret 썬러끄 2013.08.30 2
1688 생공 영화 비평문 secret yoojeong 2015.05.01 2
1687 영화 해안선 감상문 2015270802 고인수 secret 고인수 2015.05.01 2
1686 영화 해안선 비평문 20134689 황선철 secret hsc 2015.06.28 2
1685 사고와 표현 중국학과 나명현 영화비평문 1 secret 나맹 2015.04.28 3
1684 진오와의 대화 secret 비맞인제비 2007.09.13 51
1683 갑자기.. 1 진오 2005.04.11 229
1682 연휴 에로틱하게 보내세요. 1 nontoxic 2006.01.26 229
1681 죄송합니다..ㅠ.ㅠ 박형섭 2006.06.29 229
1680 안녕하세요 ^^ 2 아지 2003.06.18 232
1679 [re] 금호형아께 하늘지기 2004.01.09 234
1678 OK.. 1 민감 2005.10.10 23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1 Next
/ 121

Gogong.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