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찬바람은 순식간에..

by 깜장고양이 posted Sep 28, 2008

창문을 열어놓고
컴퓨터 마우스를 두드리는데...
손가락이 시렵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숙사가 산 가까이 있기 때문에
기온이 낮은 이유도 있지만
그래도 출장 다녀온 일주일 만에
이렇게 온도차가 벌어질거란 생각은 전혀 못했답니다.

가을은 몰래 왔다가
흔적만을 남기고 사라져버릴 것만 같습니다.

창 밖으로 보이는 울창했던 숲 속이
어느새 성글어 보입니다.

Comment '1'
  • profile
    하늘지기 2008.09.29 14:45
    그러게, 이러다 금세 추워지겠지...
    이대로가 딱 좋그만...
문서 첨부 제한 : 0Byte/ 5.00MB
파일 크기 제한 : 5.00MB (허용 확장자 : *.*)

고공닷컴 자유게시판

로그인 없이, 비밀글도 올릴 수 있습니다. 강의 관련 질문은 [강의실 통합질문게시판]으로~

  1. 쩝...

    Date2002.08.03 By김은우 Views464
    Read More
  2. 쩝쩝쩝

    Date2003.09.16 By난금달 Views301
    Read More
  3. 찌는 듯한 무더위입니다;;

    Date2006.08.21 By김정훈 Views776
    Read More
  4. 차분한 마음으로....

    Date2004.09.13 By드림팀 Views590
    Read More
  5. 차한잔 같이 하시죠...

    Date2006.09.09 By미씨맘 Views662
    Read More
  6. 착각..

    Date2003.01.19 By조까취 Views918
    Read More
  7. 찬바람은 순식간에..

    Date2008.09.28 By깜장고양이 Views1987
    Read More
  8. 찬바람이 슬슬 후벼드네^^

    Date2007.10.17 Bychammai Views1083
    Read More
  9. 참 거시기 하네....

    Date2006.03.10 By드림팀 Views653
    Read More
  10. 참 좋은 세상~

    Date2003.10.08 By휴(休) Views750
    Read More
  11. 참말로 어이없는 일이...

    Date2006.08.17 ByNINJA™ Views746
    Read More
  12. 참말로 오랜만인듯한 느낌이여요 ^^

    Date2006.02.14 ByNINJA™ Views588
    Read More
  13. 참으로 반갑습니다.

    Date2003.04.27 By대류 Views682
    Read More
  14. 창극 <춘향>이요.

    Date2005.03.31 By진오 Views77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121 Next
/ 121

Gogong.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