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때 있나요? 과사에 앉아있는데 괜히 슬퍼지고 눈물이 나려고 그러네요. 아무 문제 없는데 활짝 핀 목련과 개나리를 보니.. 세상 다 산 늙은이 마냥..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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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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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긴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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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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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늠 리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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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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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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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실 - 사표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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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 이야기-동경애니메이션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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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벌래를 살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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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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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접속이 안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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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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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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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난 그럴 때 여기저기 쑤시고 다니면 시비조의 글을 적곤 해. 물론 일기도 포함되지
힘내라, 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