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먹고 살기 바빠서 여기저기 돌아다니지 못했는데 오늘 보니 많이 아팠나보네.. 지금은 잘 지내니? 학원에도 나가는 것 같고... 하시는 공부는 잘 되시는지... 언제나 건강하게 열심히 살자꾸나... 더 이상 공유할 것이 없는 관계는 참 슬프구나... 물론 추억이라는 이름의 것들이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한 듯... 아쉽다... 언제 함 보자... 이런 말은 많이 하는데 실제 만나고자 하는 맘이 서로 있는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