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길손인데, 하늘지기라는 멋진 주인장이 알아주니 공산에서 님 만난 격이오.
10여년 선생 생활을 접고 혈혈단신으로 들어선 '그들만의 철옹성'에서 나를 아는 이가 있다니-. 그저 고맙기 짝이 없구려.
주인장의 무궁한 발전을 빌겠소.
10여년 선생 생활을 접고 혈혈단신으로 들어선 '그들만의 철옹성'에서 나를 아는 이가 있다니-. 그저 고맙기 짝이 없구려.
주인장의 무궁한 발전을 빌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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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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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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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오빠...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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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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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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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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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오빠아~올만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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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옵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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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옵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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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길손을 알아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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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에 좀 춥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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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조치원 다녀왔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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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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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부산에도 눈은 내렸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