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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전의 시작(?)

by 깜장고양이 posted Jan 08, 2008

하늘이 야리~ 한게
온몸을 찌뿌둥~~ 하게 만드네욤.

오늘은 새 방을 구경하고
어떻게 짐을 옮길까를 고민할 예정입니다.
룸메이트와 전화통화를 했고...
안내를 약속 받았지요.
목소리 이쁘던데...ㅎ
목소리 만큼 성격도 이쁘길 기대하면서...;;;
방을 누군가와 함께 쓴 게 10년전 자취 생활 때 뿐이었는데..
잘 해낼 수 있으려는지...

암튼 새해에 여러모로 새로운 일들이 많은 듯 한데
모든 일들이 좋은 결과로 맺어졌으면 좋겠네요.
어쩐지.. 새로운 도전을 하는 마냥
기분이 들뜨는 듯...ㅎㅎ

 힘차게 ~~~ 쓩!!

Comment '4'
  • profile
    하늘지기 2008.01.08 13:19

    남과 한 방을 쓴다는 게 어쨌거나 불편한 점들이 있겠지
    병권을 장악하도록 해 ㅋㅋ

  • ?
    깜장고양이 2008.01.08 14:33

    병권 장악이라...움...초반엔 까칠하게 나가볼까??....ㅋㅋ;;;

  • profile
    하늘지기 2008.01.08 16:35
    정녕 병권장악의 순서를 모르는 것이냐
    마음을 얻지 못하면 경계 없이 술을 따라주기가 어려운 법, 취해도 좋을 만큼 마음이 놓이게 해야 계속 병권을 잡을 수 있지
  • ?
    깜장고양이 2008.01.09 09:03
    흐음...마음 얻는 방법 좀 알려줘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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