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쌀쌀해 짐을 느끼며
문득 주위를 둘러보니 노랗고 빨간 것들이 나뒹굴고 있네요.
바람이 부는 것 또한 느끼지도 못했는데, 나무 끝의 미세한 떨림을 보고서야
'아- 가을 왔구나' 합니다. (제가 요즘 바쁜 척을 좀 많이 하거든요! ^^)
선생님 홈피가 한 층 더 좋아졌어요!
원래는 간간히 들러 알고는 있었는데 글을 쓰기란 쉽지 않아요. ^^;;
뵙기 쉽지 않으니 바람이 불 때즈음이 되면 이렇게 한 번씩 안부를 여쭙게 되네요! 헤헤
어느 덧 2학기도 중간을 지나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어요.
이맘때즈음 학교 여기저기서 한 해의 결실을 맺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여기저기서 한창 분주한데 조금은 아쉬우면서도 은근히 기대도 하고 설레기도 해요.
다음 학기엔 군대 갔던 형섭이도 제대해서 복학 할 것 같구요, 그 다음 학기엔 휴학을 길게 하지 않는 한
명진이와 본혁이, 다홍이도 복학을 할 것 같아요.
그 들에겐 정말 더디 갔을 2년이 제게는 정말 빠르게 다가오는 것 같네요. ㅠ.ㅠ
문득 주위를 둘러보니 노랗고 빨간 것들이 나뒹굴고 있네요.
바람이 부는 것 또한 느끼지도 못했는데, 나무 끝의 미세한 떨림을 보고서야
'아- 가을 왔구나' 합니다. (제가 요즘 바쁜 척을 좀 많이 하거든요! ^^)
선생님 홈피가 한 층 더 좋아졌어요!
원래는 간간히 들러 알고는 있었는데 글을 쓰기란 쉽지 않아요. ^^;;
뵙기 쉽지 않으니 바람이 불 때즈음이 되면 이렇게 한 번씩 안부를 여쭙게 되네요! 헤헤
어느 덧 2학기도 중간을 지나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어요.
이맘때즈음 학교 여기저기서 한 해의 결실을 맺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여기저기서 한창 분주한데 조금은 아쉬우면서도 은근히 기대도 하고 설레기도 해요.
다음 학기엔 군대 갔던 형섭이도 제대해서 복학 할 것 같구요, 그 다음 학기엔 휴학을 길게 하지 않는 한
명진이와 본혁이, 다홍이도 복학을 할 것 같아요.
그 들에겐 정말 더디 갔을 2년이 제게는 정말 빠르게 다가오는 것 같네요. ㅠ.ㅠ
걔들이 없었던 2년이란 시간이 난 매우 적당하게 느껴진다
적당히 더딘 느낌도 있고, 벌써 그렇게 되었나 하는 느낌도 있고
10월이 바빴으니 11월은 괜찮을 줄 알았더니 그렇지도 않네
이런 식으로 2008년 끝까지 가게 될 모양이다 휴
건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