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다녀오면
일거리가 산더미 처럼 쌓여있을 거라 생각했어.
역시 예상은 어긋남이 없네;;;
아놔~~~~
간단한 일거리만 있음 이렇게 펄쩍 뛰진 않지.
이건 완전히 원자폭탄들만 쌓였으니..
이 일을 어찌한단 말인가..ㅠㅜ
결자해지라 하였는데...
왜 남들이 못 풀어놓은 실타래를 내 힘으로 풀지 않으면 안되는 것일까?
그래도..
차근 차근 풀지 않음 안될... 내 일이기에
오늘도 씩씩 거리며....시작은 해보렵니다.
오라방이 부탁한 일...
그래서 말인데 당장은 급한 불만 꺼주고
나중에 나머지는 보충해 드리도록 할게요.
이해 바라옵니다~
나도 갑자기 처리할 일들이 마구 밀려오네
고창에 다녀오면 아무 일도 없을 것만 같더니만...
보이스레코더는 샤프로 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