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은 잘 지내셨어요?
아마도 요즘 신혼재미에 빠져 더없이 행복하리라 생각합니다.
명절에 사모님 넘 힘들어 하지 않도록 잘 배려도 했겠지요?
요즘 이리 저리 시국도 어수선하고, 어젠 정전도 되고...뭐 이상하게 돌아갑니다. 세상이~^^
이럴 때 뜻 있는 분들이 바로 서서 국가를 올바로 섬겨야 할 듯 합니다.
오늘도 대구는 33도를 오른답니다. 제발 오늘은 갑작스런 정전은 없길 바래봅니다~^^
개학 후라서 누구보다 분주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학생들과 씨름하는 학교에서의 생활에도 당사자가 아니면 누구도 모를 기쁨과 보람도 있겠지요?
늘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잠시 다녀갑니다.
안녕하세요!
결혼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아기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명절에 고향에는 혼자 짧게 다녀왔습니다
나라가 이제는 더 어수선해질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망가지긴 했어요
사방에서 나쁜 소식들이 들려오는 가운데
성령을 기만하고 돈만을 숭배하는 일부의 큰목사들 때문에 제 주변의 교인들이 많이 안타까워하고 있는데
목사형님께선 누구보다도 심적인 부담이 크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언제까지나 옳은 길에만 앞장서시는 모범을 보여주시길 기대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