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민연에 있었다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절이나 중국집인 줄 안다 ㅋ
안성지역의 출판문화 연구라는 제목 아래
연구교수 세 분(교체된 것까지 포함하면 네 분)과 나를 포함한 연구보조원 세 명
매우 담백한 추억으로 남았다
그 날, 호석이형이 수업에 창작판소리꾼 정유숙씨를 초빙했다
고수는 창작판소리계의 간판 고수 조정래씨
콤비
인물 치레도 굉장히 좋은 분이다
민연 로비, 저 색깔과 분위기.. 저것이 날 좋은 날의 민연이다
우리 대빵이었던 호석이형
정원이형, 윤선이누나, 우리 팀원이 아닌 지연이
알뜰한 정원씨
민연 뒷 마당(?)
저기서 바베큐 파티를 한 적도 있었지
정원이형의 굴욕 ㅋ
몰래 찍은 스터디 풍경
똑 소리 나는 종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