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과 공연을 겸하는 형식의 행사가 있었다
소리꾼 채수정 누나와 박태오씨, 고수 최광수씨가 출연한 날에 구경갔었다
소리꾼 채수정, 고수 최광수
손발이 잘 맞는 짝이다
넉넉한 포즈의 고수
소리꾼 박태오, 고수 최광수
창작판소리 [스타대전 - 저글링 초반 러쉬 대목]으로 유명한 박태오씨
말 그대로, "交感"
수정이 누나가 끌어올리는 바람에 나도 한 곡 -_-;;
엉망으로 소리를 하고 나서 얼마나 민망하였으면 저리 깊이 숙여 인사를 할까...
수정이 누나는 박을 참 잘 탄다
[5월 9일 깊은 밤] 정의의 남자
북은 김기형 선생님?
부채라도 얻어서 소리하지 그랬어요? 어색하다..ㅎ
그래도 그 용기에 박수를~~~짝짝!!
박태오 선생님은 전주에서 스타크레프트..부를 때 본 적 있어요.
그때는 옷차림이 전혀 달라서.. 여기에 올린 사진을 보니 얼굴이 낯서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