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모습

삼남매

by 하늘지기 posted May 1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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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경기를 할 수 있을만큼
백사장이 넓었던 우리 동네 바닷가
그리고 그냥 애기들이었던 우리 삼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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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거짓말을 하지 말고

| 남에게 빈말을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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