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臣에게 아직 열두 척의 배가 남아 있습니다 (천안함 사건 조사 발표 관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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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노무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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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y joel의 노래 [Hone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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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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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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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에도 쩨(制)와 쪼(調)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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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lto가 좋아했던 헬리콥터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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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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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남편은 집에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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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님 술 마시러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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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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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지옥 <무뇌중>편 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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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마우스를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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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세즈에서 보내는 두번째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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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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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펭귄 - 가위 바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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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펭권 - 역기 들기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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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맨 2부 6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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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맨 2부 5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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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맨 2부 4탄
여후배에게 센치멘탈해지고 싶은데 무슨 영화를 보면 좋겠느냐고 했더니
그 영화를 아직 안 봤으면 보라고 해서 비디오를 빌려봤었습니다
저는 워낙에 한국영화와 드라마를 좋아하기 때문에 남들처럼 극찬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아무리 애절한 이야기라고 해도 제게 익숙치 않은 설정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에는 진하게 공감하기 어렵거든요
다만 요 음악이 마지막에 다시 나오면서 아주 짧은 시간 안에 사람을 감동시켜버리는, 그 놀라운 힘은 인정했습니다
그러고 보면,
살면서 상대의 입장을 먼저 생각해 보는 경우가 과연 있기나 한지 모르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