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카테고리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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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명쾌하군 | 졸라맨 2부 3탄 | 하늘지기 | 2002.04.28 | 4241 |
8 | 명쾌하군 | 졸라맨 2부 3탄 | 하늘지기 | 2002.04.28 | 4445 |
7 | 명쾌하군 | 졸라맨 2부 4탄 | 하늘지기 | 2002.04.28 | 4167 |
6 | 명쾌하군 | 졸라맨 2부 5탄 | 하늘지기 | 2002.04.28 | 4292 |
5 | 명쾌하군 | 졸라맨 2부 6탄 | 하늘지기 | 2002.04.28 | 6152 |
4 | 명쾌하군 | 졸라맨 오프닝 | 하늘지기 | 2002.04.28 | 5871 |
3 | 명쾌하군 | 지기님 술 마시러 가구 3 | 휴(休) | 2003.08.29 | 5248 |
2 | 명쾌하군 | 토끼, 마우스를 잡다 | 하늘지기 | 2002.04.30 | 4841 |
1 | 명쾌하군 | 트로트에도 쩨(制)와 쪼(調)가 있다 1 | 하늘지기 | 2004.07.08 | 7845 |
여후배에게 센치멘탈해지고 싶은데 무슨 영화를 보면 좋겠느냐고 했더니
그 영화를 아직 안 봤으면 보라고 해서 비디오를 빌려봤었습니다
저는 워낙에 한국영화와 드라마를 좋아하기 때문에 남들처럼 극찬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아무리 애절한 이야기라고 해도 제게 익숙치 않은 설정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에는 진하게 공감하기 어렵거든요
다만 요 음악이 마지막에 다시 나오면서 아주 짧은 시간 안에 사람을 감동시켜버리는, 그 놀라운 힘은 인정했습니다
그러고 보면,
살면서 상대의 입장을 먼저 생각해 보는 경우가 과연 있기나 한지 모르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