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카테고리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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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명쾌하군 | 연예인 지옥 <무뇌중>편 상,하 2 | 하늘지기 | 2002.11.20 | 5392 |
8 | 명쾌하군 | 졸라맨 오프닝 | 하늘지기 | 2002.04.28 | 5871 |
7 | 명쾌하군 | 졸라맨 2부 6탄 | 하늘지기 | 2002.04.28 | 6152 |
6 | 명쾌하군 | [만화] 참선 1 | 하늘지기 | 2004.12.12 | 6934 |
5 | 명쾌하군 | 트로트에도 쩨(制)와 쪼(調)가 있다 1 | 하늘지기 | 2004.07.08 | 7845 |
4 | 명쾌하군 | 臣에게 아직 열두 척의 배가 남아 있습니다 (천안함 사건 조사 발표 관련 글) | 하늘지기 | 2010.05.28 | 12275 |
3 | 명쾌하군 | 동네 사람들 1 | 하늘지기 | 2007.05.09 | 15810 |
2 | 명쾌하군 | Billy joel의 노래 [Honesty] | 하늘지기 | 2008.04.07 | 19357 |
1 | 명쾌하군 | 이것이 노무현이다 4 | 하늘지기 | 2008.05.07 | 22385 |
여후배에게 센치멘탈해지고 싶은데 무슨 영화를 보면 좋겠느냐고 했더니
그 영화를 아직 안 봤으면 보라고 해서 비디오를 빌려봤었습니다
저는 워낙에 한국영화와 드라마를 좋아하기 때문에 남들처럼 극찬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아무리 애절한 이야기라고 해도 제게 익숙치 않은 설정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에는 진하게 공감하기 어렵거든요
다만 요 음악이 마지막에 다시 나오면서 아주 짧은 시간 안에 사람을 감동시켜버리는, 그 놀라운 힘은 인정했습니다
그러고 보면,
살면서 상대의 입장을 먼저 생각해 보는 경우가 과연 있기나 한지 모르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