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 완창판소리는 가급적 관람하는 편인데 내가 송순섭 선생님의 소리를 특히나 좀 싫어해. 그래서 이번엔 안 갔지 그래도 네가 이 정도로 감상을 하였다니, 훌륭하다. 잘 느끼고 온 거다
잔잔한 유대감은 스킵하고, 진실과 욕망... 이것도 스킵하고 싶군 난 다만, 진실이란 것을 욕망의 전과 후에 똑같이 두며 살고 싶을 뿐이다 그러니, 잘 살 것이라는 기대... 크게 하지 않는다. 후하게 봐서 딱 50퍼센트로 찍는다 하지만 걱정 없다. 어찌 되든 행복은 빼앗기지 않을 수 있으니까
국립극장 완창판소리는 가급적 관람하는 편인데
내가 송순섭 선생님의 소리를 특히나 좀 싫어해. 그래서 이번엔 안 갔지
그래도 네가 이 정도로 감상을 하였다니, 훌륭하다. 잘 느끼고 온 거다
잔잔한 유대감은 스킵하고,
진실과 욕망...
이것도 스킵하고 싶군
난 다만, 진실이란 것을 욕망의 전과 후에 똑같이 두며 살고 싶을 뿐이다
그러니, 잘 살 것이라는 기대... 크게 하지 않는다. 후하게 봐서 딱 50퍼센트로 찍는다
하지만 걱정 없다. 어찌 되든 행복은 빼앗기지 않을 수 있으니까
뭔 소리를 하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