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2 때(1994년) 춘천시 교동, 한림대 대학병원 앞 동네 있던 이외수 씨의 집앞에서 하룻밤 농성(?)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땐, 몰랐으니깐. 다만, <고수>., <벽오금학도>, <들개>외 몇몇 작품을 보고...
대학 들어와서 제 고등학교 동기가 이외수씨의 첫째 아들인 한얼인가.와 같은 과 동기(동국대 불교학과 96학번)였던 것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잠깐 봤었는데, 키도 크고 준수했던 동갑내기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한창 미칠 지경이었던 대학 1학년 때(96년)에도 찾아간 기억이... 이외수씨, 연예인 아닌가요? 아니면, 작가(作家)가 아닌 작가[作者]든가.
작년인가. 경치좋은 곳에서 문하생이라는 사람이 시중드는-나한테는 그렇게 보였음- 넉넉한 삶을 영위하고 있더이다.
저는 고2 때(1994년) 춘천시 교동, 한림대 대학병원 앞 동네 있던 이외수 씨의 집앞에서
하룻밤 농성(?)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땐, 몰랐으니깐.
다만, <고수>., <벽오금학도>, <들개>외 몇몇 작품을 보고...
대학 들어와서 제 고등학교 동기가 이외수씨의 첫째 아들인 한얼인가.와
같은 과 동기(동국대 불교학과 96학번)였던 것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잠깐 봤었는데,
키도 크고 준수했던 동갑내기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한창 미칠 지경이었던 대학 1학년 때(96년)에도 찾아간 기억이...
이외수씨, 연예인 아닌가요?
아니면, 작가(作家)가 아닌 작가[作者]든가.
작년인가. 경치좋은 곳에서 문하생이라는 사람이 시중드는-나한테는 그렇게 보였음-
넉넉한 삶을 영위하고 있더이다.
이외수.
뻔해지지 않았음 했는데, 뻔해진 사람.
가물치를 증오했지만,
어느덧. 가물치와 닮아진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