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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지기2008.01.20 19:55

난 2월에 입대했기 때문에 세 번의 겨울 중 두 번만 혹한기훈련에 갔었는데,
난로가 켜 있는 지휘통제실에서만 근무했기 때문에 낮엔 춥지 않게 지냈어
입김 때문에 천정에 고드름이 맺히는 공동 텐트에서 자는 것이 고역이었지... (난 전투병이 아니기 때문에 개인 텐트를 사용하지 않았거든)
말년에 따라갔었던 혹한기훈련에서는 수방사령관 보고용 상황판을 만들다가 손가락을 살짝 다치는 바람에 땅 속 텐트에 들어가서 실컷 잤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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