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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지기2007.09.09 15:01

道는 무엇일까요? 있는 걸까요?
엄마의 도를 가셨다고 하니, 분명히 모든 것에 도란 것이 있기는 있는 모양입니다
충실히 길을 가고 계신다면 그게 최선이겠죠
엄마의 길도 교내수도의 길도... ㅎ
저는 수 가지의 갈림길에 서 있는 것 같은 기분의 연속입니다
쓸데 없는 생각이 너무 많은 게 문제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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