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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지기2007.09.03 05:53

긴장 좀 그만 해라
그게 아니면, 투정 좀 그만 해라


아니면, 개강 직전까지의 너에게 칭찬을 좀 해주어야 하는 것이냐?


뭘 좀 구체적으로 얘기해라
정도는 다르겠지만,
남들도 다 그런 걱정하니까

알맹이는 빼놓고 막연한 심경만 늘어놓으니까 그렇게 밖에 안 보인다
그저 막연히 긴장하고 있는 것으로 밖에(투지를 불태우는 것, 겁내고 있는 것... 등 다소 복합적인 모습이긴 하다만)


그리고, 한 마디 덧붙이자면,
"얼마큼 잘해야지..." 하고 마음 먹고 시작하면 "그만큼 잘해내기 어렵다"고 본다
자기 식대로, 자기 목표대로 최선을 다할 것이지,
어떤 형만큼, 어떤 형처럼, 어떤 형 정도까지는... 이라고 설정하고 시작하는 건 좀 아니지 않나 싶다
목표가 고작 그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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