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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雲公子2007.09.02 22:46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구나.. 선생님도 그렇게 느끼셨을지도.
전에 하이에나같다고 했던 말 기억하세요?
머.. 그런 심정이에요. 게다가 2년 쯤 만에 수업 들어가는 것도, 그간 옆에 있던 문성이형도
봉수도 없으니 참.. 막막하고 허전하네요. 
그렇다고 분과에 전념하기도 싫고. 보다 이기적으로 얻을 게 많은 스터디가 있음 좋겠는데..
선생님께 말한 건, '소논문 꺼리 하나 주쇼'가 아니라 적응에 관한 것이었어요.
주재연씨는 지난 번 형이 언급한 이름이라. 괜히 의식했던 거고.
으.. 저는 새내기보단, 복학생이 어울리지 않을까요?
석사과정 1학기 때부터 발표문 모아 읽고 있는데..
이것도 과거에 대한 집착일까라는 생각도 들고.
왠지 자신감 완빵있어야 하는 때에 괜히 기죽어 있는 건 아닌가 생각도 들고.
머 그렇답니다. ㅋㅋㅋ
어리바리하게 시작하긴 싫어서리.. 이게 어리바리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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