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나온 사람이라서 간단해 보이는 것만은 아니고, 내 경우에는 이런 문제들 비교적 쉽게 결정했었거든. 누구한테 굳이 물어보지도 않았고...
2. 대학원 과목들의 가치에는 높고 낮음이 없다고 생각해 아예 색다른 과목들(예컨대, 종선이누나가 고전문학 전공을 피해 들었던 많은 과목들)이 아니라면 다 비슷하다고 생각해 그리고 난 A 맞은 걸 올렸어 대학원 학점이 뭐 중요할까 싶어서 낮지도 높지도 않은 걸 하나 올린 거지
3. 열렬한 팬이 아닌 이상 대학원에서 같은 선생님의 수업을 듣는 건 별로라고 생각해 우응순 선생님 수업을 한 번 들었는지 모르겠다만, 안 들었다면 들을 만하다고 본다 나의 경우는, 인권환 선생님 수업은 무조건 들으려고 했었어 그런데 그 법칙에서의 예외가 지도교수의 수업이지 선생님의 저 수업은 아마도 실제 수업이 많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래도 듣는 게 좋을 거야. 아마 네가 수업 총무 역할을 해야할지도 모르니까 이보형 선생님 수업은 나도 들어갈 계획이야 이웃에 사시는 선생님을 모시고 다녀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야 그리고, 너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난 임치균 선생 별로 안 좋아해 그래서 나 같으면 그 수업은 대놓고 안 들으려고 했을 거야 아마
1. 지나온 사람이라서 간단해 보이는 것만은 아니고,
내 경우에는 이런 문제들 비교적 쉽게 결정했었거든. 누구한테 굳이 물어보지도 않았고...
2. 대학원 과목들의 가치에는 높고 낮음이 없다고 생각해
아예 색다른 과목들(예컨대, 종선이누나가 고전문학 전공을 피해 들었던 많은 과목들)이 아니라면 다 비슷하다고 생각해
그리고 난 A 맞은 걸 올렸어
대학원 학점이 뭐 중요할까 싶어서 낮지도 높지도 않은 걸 하나 올린 거지
3. 열렬한 팬이 아닌 이상 대학원에서 같은 선생님의 수업을 듣는 건 별로라고 생각해
우응순 선생님 수업을 한 번 들었는지 모르겠다만, 안 들었다면 들을 만하다고 본다
나의 경우는, 인권환 선생님 수업은 무조건 들으려고 했었어
그런데 그 법칙에서의 예외가 지도교수의 수업이지
선생님의 저 수업은 아마도 실제 수업이 많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래도 듣는 게 좋을 거야. 아마 네가 수업 총무 역할을 해야할지도 모르니까
이보형 선생님 수업은 나도 들어갈 계획이야
이웃에 사시는 선생님을 모시고 다녀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야
그리고, 너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난 임치균 선생 별로 안 좋아해
그래서 나 같으면 그 수업은 대놓고 안 들으려고 했을 거야 아마
이렇게 밖에 답변을 못 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