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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雲公子2007.07.03 13:02

흠.. 음주 후 글쓰기는 신기해. 빗겨나가서 싫고. 그래서 덧붙임.
1."니나 잘하세요"라는 말처럼.. 정말 '나'만 잘하면 될까요? 
내 일도 잘 못하는 건 사실이지만.
정말 내 일만 고민하고 좀더 이기적이야겠다는 다짐. 
2.근래 선생님을 뵐때, 목소리를 들을때. 이런 느낌이 나요.
군대 제대한 어느날 저녁. 작아진 아버지의 어깨를 보고 왈칵했던.  
그와 비슷한 느낌. 나는 선생님 속썩이지 말아야지.
어제 선생님께 너무 늦게 전화드렸나봐요. 별말씀은 안드렸으나... 
이 버릇부터 고쳐야 할듯. 
3.무언가,누군가를 사랑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술과 담배를 대폭 줄이기로 했습니다.
술과 담배는 올여름 나와 절교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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