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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진오2007.06.28 10:17
그리고 어제 귀명창대회에서 뵈었던 분들께 씨디 발송했습니다. 그나마 M3에 만갭이학형과 1930년대 판소리가 있어서 씨디 두 장 정도 분량은 만들 수 있었습니다(조만간 하드하나 어떻게 해서 복사하러 가겠습니다).
어제 <메리대구공방전>보고 시간이 조금 남길래 <쩐의 전쟁>을 3분정도 봤습니다.
계속 시청해 온 것이 아니라 몇 장면으로 판단할 수 없지만.
인상쓰고.. 버럭하는 박신양-좋아하는 배우지만-의 모습에 적잖이
피곤함을 느낌.
현실에서도 지긋지긋한데, 드라마에서조차 '쩐[錢]'과의 전쟁을 시청해야 하다니.
<메.대.공>의 주인공들은 여전히 비호감이지만,
드라마의 캐릭들의 오바에는 적당한 비애와 유쾌함을 주어서
저는 <메.대.공>을 되도록 끝까지 애청하려 합니다.
-드라마 중간중간에 깔리는 <돌아오라 소렌토로> 참 좋아요-
7월은 오늘부터 시작일 지 모르겠습니다.
고문(?)을 사랑하는 예준선배가 공부가 필요하다며, 화요일뿐 아니라.
목요일 오전에도 『고문진보』를. 그리고 오후엔 분과스터디를 참석하라 해서.
리진오는 '거들' 수밖에..
전화는 스터디들 끝나고 오후에 돌리겠습니다.
회원등급은 조만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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