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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지기2007.06.03 00:48

이런 얘기, 이러 다짐
나도 여러 번 했었다


요는,
술이 죄는 아니란 것이지
술을 뭣하러 줄이나, 뭣하러 끊나
술 좀 취하면 어떤가, 아니 안 취하면 그게 무슨 재민가...


친근한 사람에게 버릇없어지는 건 당연한 거지
그게 뭐 흠이 될 일인가?


민감은 잘못한 것이 없어
상대의 상태를 헤아리지 못한 내가 잘못이지
애쓰고 있는 상대에게 강요하기만 하는 내가 잘못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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