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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루유떼2007.04.14 18:12

그런 깊은 사연이 있었군요... ㅎㅎ
너무 진지하게 절규하듯이 부르신다 했어요 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이승철 노래를 참 좋아합니다...
여성들의 마음을 녹아내리게 하는 성시경 같은 간드러지는 목소리도 아니고,
김경호처럼 폭발적인 가창력을 가진것도 아니고, 기교를 뽐내지도 않지만,
은은하게 사람의 가슴에 와 닿게 진심을 담아서 노래를 하거든요...^-^


저도 하동균 노래도 많이 좋아했었어요 ㅋㅋ
한때 Always라는 드라마 OST에 미쳐서 ㅋㅋ MP3에 반복재생눌러서 ㅋ
계속 그 곡만 듣곤 했죠 ㅎㅎ
드라마의 그 장면이 막 생각나서... 가슴이 뭉클하더라구요...


글구 노래는 샘께서 확 와닿는 노래가 아니라면 안 불러주셔도 되요ㅎ
노래라는건 ㅋㅋ 감정을 싫어서 불러야지 ㅋㅋ 남들이 ㅋㅋ 막 시킨다고 부르면
제대로 된 노래가 안나오거든요 ㅋㅋ


어제 모처럼 집에 가서 시간도 있길래... 미녀는 괴로워 라는 영화를
다운받아서 보게 되었는데, 주진모가 하는 대사가 너무 감동적이더라구요...
이쁜 김아중한테 예전에 뚱뚱했던 김아중이 노래를 부르는 비디오를 보여주면서...
"뭐가 느껴져? 남들한테 어떻게 보여질까 신경쓰면서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마...
 니 진심을 담아서... 단 한번이라도 너를 위해서 노래를 불러봐" 라고 하던데 ㅋㅋ
맞는 말 같아요.....ㅎ


똑같은 노래라도 누가 부르냐에 따라 느낌이 다르듯이...ㅎ
진심을 담아서 부르는게 좋은거 같아요 ㅎㅎ


어쩌다가 이런 진지한 얘기까지 -_-a
^-^ 어떤 스타일의 노래를 좋아하세요???


담부터는 샘께서 좋아할만한 스타일의 노래를 올려드릴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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