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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진오2007.03.22 22:33

글을 길게 썼다가.. 지워져 버려서. 대개 기억이 안나네요. 클림트의 싸부격이 쉴레라는 것 때문에 클림트 초기작들도 쉴래 처럼. "바보" 즉 바다의 xx로 넘 묘사해서.. 김승국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임옥상님 그림들 참 좋네요~ 90년대 중반작들은 거의 미국에서 유행한 '흉내낸(흉내내었다고밖에 표현할 수밖에 없음)' 이념의 후퇴라고 해야 할까요.. 오늘 하루 봤지만. 그냥 그랬어요.
감히. 선생님도 알고 계신 그림이겠지만, 박생광의 그림들(저희 선생님 홈피에도 한번 실린 적있지만)
윤두서(윤선도의 손잔가 아들내미)의 백마도,
또한 제라르의 그림 강추요~(샤갈은 닝닝..) 샤갈 그림보면 무덤가서 흔들어 깨워 "그래서 머?"
어쩌라고? 하는 심정도 들기도 허거든요. 단적으로 박인환이라는 시인의 <목마와 숙녀>라는 시에 따라오는
샤갈.. 겨우 이해도 못되는 작은 나라의 시인의 시를.. 샤갈의 그림이 유명한게 아니라..
쯧쯧쯧.. 태화형이 말한 만큼의 역량은 안됩니다. 만약 그랬대도.. 지금은 아닙니다.
저는 그저 .. 그렇고 늘 따운된답니다.
김승국 선생님 덕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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