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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지기2007.01.02 16:53
제가 하도 안 찾아가니 번번히 찾아오시는군요
좋아 좋아!
저도 정말 저 자신에게 좀 더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아요
한 해동안 참 즐겁고 행복했었는데, 돌아보니 뭔가 남긴 것이 없네요 ㅎㅎ
새해에는 저도 복남이 아저씨도 곳곳에 이름 석자를 새기고 다녔으면 좋겠어요

어깨가 무거운 아저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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